내일 치러지는
경상북도 공무원 임용시험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만 6천 명 가량이 시험을 치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행정을 비롯한 20개 직렬에 천 98명을 뽑는데,
만 6천 700여 명이 응시해 역대 최다 인원이고,
평균 경쟁률은 예년보다 높은 15대 1입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군은
시설관리직 9급으로 71대 1을 기록했고,
방호직 9급 55대 1,
운전직 9급 43대 1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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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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