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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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가해·피해자 바뀐 경우 많아
경찰 조사에서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뀐 경우가 대구·경북에서 많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경찰 조사 이의신청으로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사례는 전국에서 108건이고, 대구가 20건으로 33건인 경기도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경북도 13건으로 많았는데, 대전과 제주...
권윤수 2019년 10월 03일 -

R]930:중계차:대구-태풍 빠져나가
◀ANC▶ 이번에는 대구로 가 봅니다. 대구·경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대구 신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윤태호 기자, 이제 비는 그쳤습니까? ◀END▶ ◀기자s/u▶ 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이곳 대구는 가는 비가 ...
권윤수 2019년 10월 03일 -

R]중계차-태풍 상황
◀ANC▶ 오늘 새벽 5시쯤 대구를 지나간 태풍 미탁은 현재 동해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여전히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태호 기자 전해주시죠. ◀END▶ ◀현장 s.u▶ 태풍 미탁은 2~3시간 전 쯤 대구를 지났습니다. 내륙을 지나 현재는 동해를 향하...
권윤수 2019년 10월 03일 -

산사태 경보와 홍수 주의보
비가 많이 내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산림청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을 기해 대구 달성군과 고령, 구미 등지에 산사태 경보를, 청송과 안동 등지에는 산사태 주의보를 내리고 산과 가까운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낙동강 김천교 부근에는 어젯밤부터 홍수 경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새벽 4시...
권윤수 2019년 10월 03일 -

R]태풍 피해 종합
◀ANC▶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성주에서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고령에서는 마을 하천 범람이 우려돼 주민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 9시쯤 성주에서 76살 김모 할아버지가 급류에 휩쓸려 119가 출동해 구조했지만...
권윤수 2019년 10월 03일 -

21시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포항 219 밀리미터, 경주 122.5, 구미 102, 대구 63.5밀리미터 등입니다. 비는 내일 밤까지 100에서 300밀리미터 경북 동해안에는 500밀리미터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태풍이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권윤수 2019년 10월 02일 -

(전화연결)-태풍 미탁 북상
◀ANC▶ 남]오늘은 빠르게 북상하는 태풍 소식, 집중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 곧 태풍특보로 바뀔 예정입니다. 여] 태풍 '미탁'은 내일 새벽 대구경북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윤수 기자, 현재 태풍 상황 전해주...
권윤수 2019년 10월 02일 -

태풍 북상..비바람 피해 생겨나
태풍으로 비바람이 거세지면서 피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 쯤 달성군 구지면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119가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고, 2시 반 쯤에는 중구 동성로 건물 3층에서 유리창이 떨어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대구시는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팔공산과 앞산 등 등산로 20여 곳의 통행...
권윤수 2019년 10월 02일 -

동구의회, 오세호 의장 불신임안 가결
대구 동구의회 오세호 의장이 불신임됐습니다. 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의원 8명이 낸 의장 불신임안은 자유한국당 의원 6명이 불참한 가운데 오늘 오전 표결에 부쳐졌고, 8명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동구의회는 이달 중 전체 의원간담회를 열어 새 의장을 뽑는 절차를 상의하기로 했습니다. 오 전 의장...
권윤수 2019년 10월 02일 -

R]2차 공공기관 유치 움직임
◀ANC▶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12개 공공기관이 대구 혁신도시로 옮겨왔습니다. 경제유발 효과가 눈에 띄진 않더라도 탄탄한 기업이 부족한 대구로서는 지금보다는 앞으로의 가치에 희망을 걸고 있고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원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등 ...
권윤수 2019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