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보한
대구지역 해외 입국객 16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168명 가운데
30명은 기침이나 발열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
20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고,
나머지 10명도 검사가 진행됩니다.
무증상자 138명도 진단 검사를 받고 있는데,
대구시는 모든 해외 입국자를 2주 동안
자가격리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격리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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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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