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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 교육계 10대 뉴스' 선정
전교조 대구지부가 2021년 대구 교육계 10대 뉴스를 뽑았습니다.학급당 학생 수 20명 법제화 입법 청원 달성과 기후 위기 생태 전환 교육에 관해 대구 교육청의 비전이 없다는 소식이 선정됐습니다.대구 교육청의 전면 등교 강행은 현장의 노력으로 가능했다는 소식과 교권보호 매뉴얼 개선이 시급하다는 소식, 교육복지 안...
권윤수 2021년 12월 31일 -

지역 대학 수시 등록률, 대체로 올라
지역 주요 대학의 수시 등록률이 전년보다 올랐습니다.경북대에 따르면 수시에서 3천 300명을 뽑는데 2천 846명이 등록해 등록률이 86.2%로 전년도 81.5%에 비해 5% 포인트가량 올랐습니다.영남대 수시 등록률은 97%로 전년보다 6% 포인트 올랐고, 지난해 76.5%에 머문 대구대는 이번 수시 등록률이 82.9%까지 올랐습니다....
권윤수 2021년 12월 31일 -

대학 신입생 정시 모집 시작
◀앵커▶2022학년도 대학교 신입생 정시 모집이 시작됐습니다.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져 원서 접수 마지막 날까지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권윤수 기자▶대입 정시 원서 접수 첫날 진학 상담이 한창입니다.수능 성...
권윤수 2021년 12월 30일 -

대구지검, 마약 밀수 혐의 8명 구속 기소
대구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최근 7개월 동안 마약 밀수 사범 11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8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검찰은 지난 6월 약 2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176억 원어치의 필로폰 5kg를 미국에서 밀수한 26살 A 씨를 구속기소하고, 33살 미 영주권자 B 씨에 대해 기소 중지와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습니다.A 씨에게 필로...
권윤수 2021년 12월 30일 -

오늘부터 대학 정시 모집 원서 접수
지역 대학들도 오늘부터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원서를 접수합니다.영남대와 계명대, 경일대, 대구대, 금오공대 등 대구·경북 20개 대학이 오늘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정시 모집 원서를 받고, 경북대와 경북대 상주캠퍼스는 내일부터 1월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지역 22개 대학은 전체 신입생 가운데 18%인 6천 8...
권윤수 2021년 12월 30일 -

치료비 안 주냐 항의하자 폭행..벌금형
대구지방법원 예혁준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66살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누나가 키우는 개에 물린 B 씨가 가족과 함께 누나를 찾아와 '왜 치료비를 주지 않느냐'며 항의하자, B 씨와 그 가족을 밀치고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권윤수 2021년 12월 30일 -

가짜 외국인 어학 연수생 받은 대학 적발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외국인 연수생들의 허위 등록금 영수증을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제출해 비자 연장을 받도록 해준 혐의로 경북의 모 대학 총장 79살 A 씨와 직원 3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A 총장 등은 2018년 5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베트남 등에서 온 외국인 어학 연수생 212명이 대학에 연수 온 것처...
권윤수 2021년 12월 30일 -

영남대교수 성폭행 혐의 수사 결과..'혐의없음'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동료 교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영남대학교 교수 A 씨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검찰은 동료 B 교수가 2019년 6월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준 A 교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수사해 왔는데, "사건 이후 SNS 대화 내용과 참고인 진술을 종합한 결과 피의 사실을 인정할 ...
권윤수 2021년 12월 29일 -

'대학생-고등학생 온라인 멘토링' 운영
대구시 교육청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긴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생이 고등학생의 학습을 돕는 '진로·진학 멘토링'을 운영합니다.경북대 사범대학이 추천한 대학생 104명이 고등학교 1, 2학년 208명을 1대 2로 매칭해서 겨울방학 동안 온라인으로 만나 개인별 학습을 돕고 대입 준비에 관한 조언을 해줍니다.대구시 ...
권윤수 2021년 12월 29일 -

주차 문제로 이웃 폭행..벌금 200만 원
대구지방법원 박성준 판사는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이웃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3월 11일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사람 B 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주차 문제로 다투다 어머니의 팔을 잡아당기자, B 씨를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권윤수 2021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