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사회복지재단 감시 기능 상실했다

◀ＡＮＣ▶ 사회복지시설의 비리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전혀 몰랐습니다. 감시, 감독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친,인척을 유령 직원으로 등록해 억대의 임금을 횡령한 한 사회복지시설. 수년째 장애인들에게 곰팡이 핀...

강추위 한풀 꺾여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강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4.7도를 비롯해 포항 5.1, 안동 2.5, 봉화 1.7도 등으로 예년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낮기온이 많이 올라 포근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4도, 김천 영하 7도 등 영하 3도에서 영하 10도의 분...

복지재단비리 수사 확대

경산의 사회복지시설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전담반을 만들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사회복지시설 직원들로부터 관련 회계 장부와 통장 사본 등을 모두 넘겨 받아 정밀 분석에 들어 가는 한편, 직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 직원들은 그 동안 원장이 피복비와 간식비...

서서히 예년 기온 회복

대구,경북지역은 여전히 춥지만 서서히 예년기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4도를 비롯해 김천 3, 봉화 영하 1도 등으로 예년보다는 1.2도 낮지만 어제보다는 조금 높아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입춘인 내일은 낮 기온이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

사회복지재단 비리 드러나

◀ＡＮＣ▶ 정부로부터 수십 억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수용된 장애인들에게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 등 학대를 하고 외부 지원금까지 빼돌리는 등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경산에 있는 복지시설입니다. 이곳에 수용된 장애인들은 인간으로서는...

사회복지재단 감시 기능 상실했다

◀ＡＮＣ▶ 사회복지시설의 비리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전혀 몰랐습니다. 감시, 감독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친,인척을 유령 직원으로 등록해 억대의 임금을 횡령한 한 사회복지시설. 수년째 장애인들에게 곰팡이 핀...

목공예 발전위해 산학협력 체결

대구시 동구청은 목공예 산업 발전을 위해 일명 불로 목공예단지와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합니다. 동구청은 불로 목공예단지와 경일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체결해 고급 기술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새로운 디자인 개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목공예 제품이 값싼 중국산 제품 등에 밀려 설자리가 좁아지...

비리복지재단 노조 항의방문

비리 혐의가 드러난 경산의 모 복지 재단의 직원 노조가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복지 재단 노조와 대구지역 시민단체 회원 140여 명은 오늘 대구시 동구청과 경산경찰서를 방문해 비리가 드러난 복지 재단은 그 동안 부실한 식사를 제공하거나 허위 영수증으로 난방비 등을 횡령했다면서 진상 규명을 요구하기로...

날씨+항공기 운행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0.7도를 비롯해 영천 영하 0.3, 안동 영하 1.7, 봉화 영하 1.2도 등으로 예년보다는 4~5도 정도 낮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낮부터 서서히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6에 해제됐고, 제주...

폐 필름 창고 화재

폐 필름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구미시 공단동 58살 김모 씨의 폐 필름 창고에서 불이 나 폐 필름과 창고 등을 모두 태워 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창고 바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