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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까지 강한 바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대구,경북 지역은 오늘 밤까지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2.7도를 비롯해 영천 12.6, 구미 12.1, 안동 11.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는 오늘 밤까지 초속 4,5미터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 것으...
권윤수 2006년 03월 19일 -

허위신고 40대 영장
경찰은 잇딴 폭발물 허위 신고로 물의를 일으킨 40대 남자에 대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대구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을 폭파하겠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허위 신고해 지하철 운행을 1시간 넘게 중단시키는 등 세 번에 걸친 허위 신고로 물의를 일으킨 동구 효목동 43살 유...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반월당 횡단보도 시민캠페인
대구 반월당 네거리 횡단보도가 폐쇄된 뒤 다시 설치되지 않자, 시민단체들이 횡단보도 설치를 촉구하는 시민 캠페인을 벌입니다. 대구 장애인연맹과 대구 녹색소비자연대 등 대구시내 9개 시민단체 회원들은 오늘 오후 2시 폐쇄된 반월당 횡단보도 자리에 모여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관련 퍼포먼스...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내일 비온 뒤 오후부터 개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19.6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영천 19.2, 구미 18.6, 포항 19.6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예년기온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내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가 내린 뒤 오후 늦게 차차 갤 것으로 예상했고, 휴일인 모레는 구름이 조금 낄 것으로...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만평]장난 전화 못하게 철저한 관리해야
최근 폭발물 허위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40대 남자가 잇달아 세 번이나 폭발물 허위 신고를 해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대구시내를 그야말로 뒤집어 놨는데 이 남자를 검거한 경찰은 일벌백계로 다루겠다는 얘기였어요. 대구 동부경찰서 김봉식 형사과장은, "한 사람 장난 전화로 경찰뿐 아니라 수많은...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중구청 별관 공사 들어가
공무원노조의 반발로 중단됐던 대구 중구청의 공사가 최근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각 층에 화장실을 만들고, 장애인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자는 공무원 노조의 요청을 받아 들여 오는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별관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은행의 기부체납으로 4층 규모로 건립되는 중구청 별관 건물은 ...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경찰 선거사범 단속 강화
대구경찰청은 최근 지방선거 분위기가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고질적인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천만원이던 신고보상금 한도를 최고 5억원까지로 조정하고, 경찰서 홈페이지에 개설된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활성화하는 한편, 다음 달부터는 선거상황실을 설...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수지침으로 건강지키기
◀ANC▶ 일반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요법의 하나로 개발된 것이 수지침입니다.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지침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수지침 강습실. 손바닥 위에 침을 놓는 강습생의 손길 하나 하나가 사뭇 진지합니다...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허위,장난 신고 엄벌
◀ANC▶ 폭발물 허위 신고를 상습적으로 해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주었던 40대 남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사회 질서를 흐뜨리는 허위 신고 행위를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경찰의 단호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오후 1시 50분 쯤 43살 유모씨는 동대구역...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 -

호주산 쇠고기 국산으로 속여 팔아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해 9월부터 1킬로그램에 6천 900원 씩하는 호주산 쇠고기 2.5톤을 사들여 호주산과 국산을 7대 3의 비율로 섞어 양념 쇠고기를 만든 뒤, 1킬로그램에 만 원 씩하는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현재 원산지를 속인 10개...
권윤수 2006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