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해 9월부터
1킬로그램에 6천 900원 씩하는
호주산 쇠고기 2.5톤을 사들여
호주산과 국산을 7대 3의 비율로 섞어
양념 쇠고기를 만든 뒤,
1킬로그램에 만 원 씩하는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현재
원산지를 속인 10개 식육점으로부터
육류 14톤을 압수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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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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