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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워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1도를 비롯해 영천 32.5, 구미 31, 상주 31.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낮 최고기온이 대구와 영천 33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더 덥겠고, 당분간 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오는 금요일 쯤 비가 내릴 것...
권윤수 2006년 06월 19일 -

대구.경북 곳곳에서 응원 물결
◀ANC▶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물결은 때와 장소가 없었습니다. 식당과 찜질방에서, 동해바다에 떠 있는 경비정에서도 뜨거운 함성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권윤수 기잡니다. ◀END▶ ◀VCR▶ 동해 한 가운데 떠 있는 경비정에서도 붉은 악마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전반 선제골을 내주자 대원들은 ...
권윤수 2006년 06월 19일 -

응원전 주변 차량털이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주변에서 차를 턴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37살 지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 씨는 오늘 새벽 4시 20분 쯤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주변에서 수성구 만촌동 22살 천 모 씨의 승용차 유리를 둔기로 깨고 현금 20여만 원을 훔친 것을 비...
권윤수 2006년 06월 19일 -

식당.찜질방서도 열띤 응원전
◀ANC▶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잊어버린 채 대표팀을 응원하는 붉은 물결이 곳곳에서 넘쳐흘렀습니다. 식당에서도, 찜질방에서도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식당이 어느 새 응원석으로 변했습니다. 붉은 물결 속에서 터져나오는 함...
권윤수 2006년 06월 19일 -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준공식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준공식이 오늘 오후 2시 대구 망우당공원에서 열립니다.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은 대구,경북이 국채보상운동과 대한광복회 결성에 주축을 이뤄 50년 동안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지였음을 알리는 상징물로 사단법인 기념탑 건립위원회가 세웠습니다. 사업비 50억 원 가운데 10억 원은 시,도민이 ...
권윤수 2006년 06월 15일 -

보현산 일대, 농촌마을 개발 사업
영천시는 오는 2011년까지 보현산 일대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영천시는 내년부터 2011년까지 보현산 일대에 70억 원을 들여 마을 담장과 숲을 정비하고, 도로를 내거나 주차장을 만듭니다. 또 농산물 가공시설과 공동 집하시설을 만들고 도시민을 끌어들일 수 있는 관광사업을 개발하는 등 농가소득을 ...
권윤수 2006년 06월 15일 -

경실련, 대구시 문책 요구
대구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대구시가 4차 순환도로 건설 부대사업으로 계획한 택지개발사업이 적절하지 않다'는 건설교통부의 결정이 나오자 대구시에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이와 함께 '택지개발사업이 부대사업 대상이 되지 않는다면, 사업 시행자 지정도 무효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대...
권윤수 2006년 06월 15일 -

옥의 티, 아쉬운 시민 의식
◀ANC▶ 승리의 기쁨도 기쁨이지만 우리 시민의식이 이래서는 안된다는 아쉬움 또한 많았습니다. 거리 응원을 한 시민들이 떠나고 난 자리는 온갖 쓰레기들로 뒤덮였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범어네거리를 가득 채운 8만여 명의 붉은 물결... 우리 대표팀 승리의 원동력은 '거리 응원...
권윤수 2006년 06월 14일 -

돈주고 공천받은 정황 포착,경찰 수사
대구경찰청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 출마예정자 3명으로부터 150에서 200만 원까지, 모두 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모 국회의원 지역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에게 돈을 건넨 3명 가운데 2명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기초의원으로 당선됐고, 1명은 공천을 받지 못...
권윤수 2006년 06월 14일 -

버려진 나무 열병합발전소에 공급
남부지방산림청 구미 국유림 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베어내는 나무를 열병합 발전소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합니다. 숲가꾸기 사업으로 베어내는 나무는 그 동안 운반비용이 많이 들고 활용가치가 떨어져 숲 속에 버려왔는데, 최근 '자연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 열병합 발전소에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권윤수 2006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