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지역 첫 경매,최고 낙찰률 기록
◀ANC▶ 대구,경북지역 첫 미술품 경매가 어제 대구문화방송에서 성황리에 열려 전국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문화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극복하고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감각적인 붓터치로 ...
권윤수 2007년 08월 29일 -

중구청, 법정계량 단위 정착팀 구성
대구 중구청은 중구지역의 귀금속점에서 여전히 미터법 단위가 정착되지 않자 다음 달부터 '법정계량단위 사용정착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과 경북중소기업청, 대구상공회의소가 함께 운영하는 태스크포스팀은 중구지역 400여 개 귀금속점과 160여 개 부동산 중개업소 등을 대상으로 '돈'과 '...
권윤수 2007년 08월 29일 -

R]첫 미술품 경매, 성과와 과제
◀ANC▶ 어제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첫 미술품 경매가 국내 최고의 낙찰률을 기록하면서 지역 미술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술계의 관심과 주목 속에 대구에서 처음 열린 미술품 경매는 미술품 유통시장에 대한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했습니다. ◀I...
권윤수 2007년 08월 29일 -

장애인 고용장려금 허위로 타내다 적발
대구 중부경찰서는 허위 서류를 꾸며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으로부터 고용장려금을 타 낸 혐의로 대구의 모 장애인단체 대표 60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03년부터 3년 동안 장애인단체 회원 12명이 복지관 등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에 허위로 신고한 뒤 고용장려금 ...
권윤수 2007년 08월 29일 -

지역에서 첫 미술품 경매 열려
오늘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미술품 경매가 열립니다. 미술품 전문 경매 회사인 K옥션은 오늘 저녁 7시 대구문화방송 1층 스튜디오에서 지역 첫 미술품 경매를 엽니다. 이번 경매에는 서울 경매에서도 높은 가격에 낙찰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출신 화가의 작품을 비롯해 일본과 독일 출신 화가의 작품 등 모두 1...
권윤수 2007년 08월 28일 -

만평]쓰레기 무단 투기와 전쟁 선언
유동인구가 많아 거리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대구 중구청이 더 이상 쓰레기를 치우고만 있지는 않겠다며 담배꽁초라도 길에 버리는 시민이 있으면 현장에서 3만 원의 과태료를 물리겠다며 칼을 뽑아 들었는데요. 현제규 대구 중구청 환경과장, "치우고 나서 돌아서면 또 버려져 있고, 돌아서면 또 버려져 있고... 빨리 ...
권윤수 2007년 08월 28일 -

R]지역 미술품 경매 시대 열다
◀ANC▶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늘 미술품 경매가 열렸습니다. 출품된 150여 작품이 대부분 낙찰되는 등 시작부터 미술 애호가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미술품 경매 현장. 원하는 그림을 놓칠세라 경매 참가자들의 손길이 바빠...
권윤수 2007년 08월 28일 -

시내버스와 트럭 등 추돌사고
오늘 오후 4시 10분 쯤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하양교 위를 달리던 시내버스와 18톤 트럭, 25톤 트럭과 2.5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해 25톤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18톤과 2.5톤 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시내버스 안에 타고 있던 10여 명의 승객들은 다치지 않았는데, 경찰은 운전자를 ...
권윤수 2007년 08월 28일 -

중구 노인상담소 문 열어
대구 중구 노인상담소가 오늘 경상감영공원 부근에서 문을 열고 상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운경재단 사회복지법인 어르신마을'이 중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중구 노인상담소는 노인 전문 상담가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정 문제와 건강 문제, 경제 문제 등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전화 상담도 받습니다.
권윤수 2007년 08월 28일 -

교회 예배당 위장 사행성게임장 적발
대구 북부경찰서는 교회 예배당으로 위장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42살 A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대구시 북구의 한 교회 2층 예배당을 임대한 뒤 사행성 오락기 20대를 설치해서 전화로 미리 연락한 단골 손님만을 대상으로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7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