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후보 유세장 소매치기 조심

권윤수 기자 입력 2007-12-11 09:19:13 조회수 0

어제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이명박 후보 지원 유세장에서 연설을 듣던
대구시 북구 동변동 42살 김모 여인이
현금 10만 원과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을 소매치기당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수십 명의 경찰관이 있었는데도
범행을 눈치채지 못했다면서
혼잡한 유세 현장에서는 소지품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