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설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마련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동안 각종 쓰레기 발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쓰레기 처리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합니다. 또, 도로의 상습정체구간, 버스터미널 등 쓰레기 투단투기가 일어나는 곳을 중점적으로 단속해 적발되는 사람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시,도민들에게도 지역별로 조정된 쓰레기...

만평]머리로 생각,발로 뛰어라

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FTA 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전략 프로젝트를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초부터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수시로 확대간부회의나 도시락 미팅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디어 회의를 열고 있는데요.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앞으로도 10...

설 성수식품 유해물질 검사결과 '안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경북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수산물,가공식품 등 200여 건에 대해 잔류농약,표백제,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실류와 채소류 일부에서 메치다치온,프로시미돈 등 농약성분이 검출되었지만 허용기준치 이내였...

경북도,거리 공공디자인 사업 전개

경상북도는 올해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 중소 도시의 도심 가로환경을 개선해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펼칩니다.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광장과 북부 해수욕장 주변은 고래의 향수가 풍기는 푸른 바닷길 조성이라는 테마로 꾸미고, 울진군 죽변항은 항구와 전통시장을 연계시키는 등 지역마다 ...

경북,신 섬유산업 육성방안 정책세미나

경북지역 섬유산업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섬유관련 기관·단체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립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섬유산업,그 나아갈 방향'과 '섬유소재 산업의 융복합화 방향과 과제' '탄소섬유의 현황과 전망' 등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집니다.

경북도,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

경상북도는 경북지역 근로자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비정규직 지원센터를 설치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정규직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운전자금 우대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경상북도는 우선적으로 공공...

경북도,구제역 매몰지관리 117억 투입

경상북도는 구제역으로 발생한 가축 매몰지의 환경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1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도와 시·군 합동점검반 5개 팀을 편성해 안정도가 낮은 8개 시,군 36개 지구의 매몰지를 대상으로 특벌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침출수가 유출되는 등 안정도가 낮은 매몰지는 폐쇄시키고 새로운 매몰지를 조성할...

경북도,실감미디어산업 올해 본격추진

경상북도는 기존 미디어보다 우수한 표현력과 선명도로 현실세계를 재현해내는 '실감 미디어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국비예산 30억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추진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경주시 석장동 일대에 '실감미디어 성과 확산센터'를 구축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 글로벌 IPTV 방송기반구축사업과 연...

농림수산사업 신청 오늘 시작

농어업인과 관련 단체가 직접 국비예산을 신청할 수 있는 농림수산사업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식량,임업,산촌,농촌개발 등 7개 분야로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는 공공사업을 제외한 69개 자율사업이 신청대상입니다. 다음말 말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접수된 사업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말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됩니...

경상북도 독립운동사 저서 다음달 발간

경상북도 독립운동사를 담은 책이 다음달 처음으로 발간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경북 독립운동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에 들어가 모두 7권의 책을 발간하기로 한 가운데 의병항쟁, 애국계몽운동 등 2권을 다음달 말쯤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