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공동책임으로
학교 폭력문제를 해결하자는 내용의 조례안이 경상북도의회에서 발의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조례를 발의한 경상북도의회 정영길 의원,
"학교 폭력문제는 단순히 어느 한 분야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가정과 학교,사회의 책임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과의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라며
말뿐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예방과 대책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너무나 당연하고 필요한 것들인데
더 중요한 건 내 일처럼 생각하는 마음이
아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