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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조건불리 직불제 대상마을 확대

이상원 기자 입력 2012-03-12 15:56:4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해 조건불리 직불제 사업대상마을을
지난해보다 94개 마을이 늘어난
665개 마을로 확대 시행합니다.

마을 전체 경지율이 22% 이하로 낮으면서
경지 경사도가 14% 이상으로
농지 면적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마을이 선정됐고,
마을별로 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농지관리 의무를 이행하면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사업 신청은
마을별로 조직된 운영위원회가
사업신청서와 발전 계획서를
이달말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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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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