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세계 물포럼이
오늘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개막해
일주일동안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는 2천 15년 제 7차 세계물포럼을 유치한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참관단을 파견해
차기 개최지 홍보전을 펼치는데요.
민인기 경상북도 물산업과장,
"경상북도에서는 도지사가 차기 개최도시
인수인계식에 참석합니다. 대구시장은
상생 차원에서 일부러 오지 않기로 했답니다" 라며 외부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경쟁관계로 보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란
얘기였어요.
네, 그동안 말로만 '상생'을 외쳤던
대구, 경북이,이번에는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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