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찾는 모든 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원한다는 덕담을 전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올해는 세월호 사고를 비롯해 전 국민들을 충격과 실망에 빠뜨린 대형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았습니다. 오...

만평]신공항 건립의 원칙 지켜져야

신공항 수요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영남지역 지자체 간의 유치 경쟁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최근 직원 정례조회에서 신공항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남부권 신공항은 특정 지역의 공항이 아닙니다.남부권 경제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고 남부권 시도민이 쉽...

경북,추석연휴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경상북도는 추석연휴를 포함해 오는 14일까지 맞벌이,한부모가정 등 만 12살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 요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차등지원하며 아동을 필요한 시간만큼 돌보는 시간제와 생후 24개월 이하 영아를 종일 돌보는 영아종일제로 구분해 실시합니다.

경북,지역 S/W 상용화 지원사업 3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상용화지원사업에 경상북도에서는 포항,경산 등 3개 기업이 응모한 과제가 선정돼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자동차 첨단운전 지원시스템 가운데 영상 관련 원천기술 개발, 초음파 검사시스템과 3D 비전 스캐닝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등이며 확...

만평]경북,일 하는 조직으로 바꾼다

경상북도가 어제 민선 6기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는데요, 지원부서 인력을 줄이고 이 인력을 사업부서에 배치해 제대로 일 하는 조직으로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했어요.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도청 직원 천 400명 가운데 510명이 지원부서에 근무하고 있는데, 이 중에 10%를 사업부서로 배치하고 연공...

만평]주민과의 소통이 관건

새롭게 출범한 경상북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무관심과 부정적 인식 탓에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지 뭡니까?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우리 시,도의원들이 뭐하는 사람들인지 잘 모르다보니까, 그런 인식의 부재에서 우리 의원들에 대한 불신 ...

경북도의회,신공항 건의문 채택 + 조직 개편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남부권 신공항의 공정한 입지선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 건의문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영남권 5개 시장·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 의회는 건의문에서 "신공항 건설은 투명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추진...

R]경상북도 조직개편안 발표

◀ＡＮＣ▶ 경상북도가 민선 6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지원부서 인력은 줄이고 사업부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선 6기 경상북도 첫 조직 개편의 핵심은 지원부서 인력을 줄이고 사업부서 인력을 늘리는데 맞춰졌습니다. ...

경상북도의회 사무처 조직개편안 발표

경상북도의회도 오늘 의원입법정책과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는 내용의 의회사무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방서기관인 입법정책관을 4급 개방형 직위로 공모해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채용해 책임성과 업무 추진의 독립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또 입법정책관실에 임기제 공무원 4명을 공개모집해 상임위원회의 조례 제...

경상북도 조직개편안 발표

경상북도가 민선 6기 첫 조직개편안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제살리기,민생행복,균형발전, 도민안전에 중점을 두고 지원부서 인력을 10% 줄이고 경제,복지,문화 등 사업부서의 인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바꾸고 경제부지사 직속에 투자유치실, 창조경제산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