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어제
민선 6기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는데요,
지원부서 인력을 줄이고
이 인력을 사업부서에 배치해
제대로 일 하는 조직으로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했어요.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도청 직원 천 400명 가운데 510명이
지원부서에 근무하고 있는데, 이 중에 10%를
사업부서로 배치하고 연공서열을 탈피해
성과 위주로 평가할 방침입니다."
라며 일 잘하는 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줘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어요.
네,조직개편이나 인사할 때마다 하시는 말씀
같은데 문제는 실천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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