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선 6기 첫 조직개편안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제살리기,민생행복,균형발전,
도민안전에 중점을 두고 지원부서 인력을 10% 줄이고 경제,복지,문화 등 사업부서의 인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바꾸고
경제부지사 직속에 투자유치실,
창조경제산업실,경북개혁추진단을 배치해
해외투자와 기업유치등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도록 했습니다.
또 FTA 농식품유통대책단,균형발전사업단,
문화융성사업단을 설치해 기능을 강화합니다.
도민 안전을 위해 재해복구와 방재기능을
강화하고 칠곡과 고령에 119 안전센터
2곳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