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김관용 경북도지사,취임 10주년 기자간담회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도청 청사에서 취임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청 이전과 신도청 시대 개막, 포항,구미 국가산업단지 지정, 국가예산 12조원 확보, 47조원 투자유치,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또 한반도 허리경제권 육성, 환동해 인프라 확충,문화융성 세계화, 권역별 균형발전,신...
이상원 2016년 06월 30일 -

만평]구미 화학물질 누출사고 원인규명 철저히
어제 새벽 구미 3공단의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1톤 가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4년 전 불산가스 누출로 큰 피해를 당했던 구미시민들은 또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는데요. 문경원 구미시 환경안전과장 "혹시나 출근하는 근로자들한테 피해가 없을까 새벽부터 현장을 뛰어다니...
이상원 2016년 06월 29일 -

R]구미 3공단 화학물질 1톤 누출
◀ANC▶ 오늘 새벽 구미 3공단의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 1톤 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이 중단된 새벽시간이라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이런 사고가 잦은터라 재발 방지를 위한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구미시 시미동 국...
이상원 2016년 06월 28일 -

신공항입지 관련 대구경북 시도민 간담회 개최
신공항 입지결정에 따른 대구경북 시,도민 간담회가 권영진 대구시장,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남부권신공항 유치특위, 학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5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김해공항 확장안'이 그동안 대구경북에서 신공항 ...
이상원 2016년 06월 27일 -

만평]이웃이 아니라 원수
영남권신공항이 백지화된 이후 곳곳에서 책임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부산시의 생트집잡기식, 막무가내식 반대가 결국 일을 그르친 최대 이유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과거 위천국가산업단지, 삼성자동차 등 대구시가 추진했던 크고 작은 국책사업들이 부산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된 사례가 새삼 도마에 오르고 있다고...
이상원 2016년 06월 27일 -

브렉시트,대구경제 영향 크지 않을듯
대구시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대구상공회의소와 분석해본 결과 대구경제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의 대 영국 수출액은 5천 6백만 달러, 수입은 2천 7백만 달러로 전체 수출입액의 0.76%에 불과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
이상원 2016년 06월 25일 -

칠곡군 무림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지원
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에 따르면 상습침수지역인 칠곡군 약목면 무림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수개선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돼 국비 141억원이 지원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사업을 시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 3월에 배수터널 구축,배수장 보강, 복토사업 등 관련 공사를 시...
이상원 2016년 06월 25일 -

경북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조사 기준적합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25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의 중금속 환경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납,카드뮴,수은,비소,6가크롬 등 5개 항목의 유해중금속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해수욕장은 지난 7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개...
이상원 2016년 06월 24일 -

만평]청년일자리, 양도 중요하지만..
경상북도는 올해초부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세부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6천 200 여 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며 어제 관련 보고회를 열었다고해요.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청년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해 기업,대학,지자체 등...
이상원 2016년 06월 24일 -

R]부산에 발목잡힌 국책사업
◀ANC▶ 영남권 신공항이 부산시의 조직적인 반대로 백지화됐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도 대구시가 추진해 왔던 국책사업들이 부산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되는 등 부산의 발목잡기로 우리 지역의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당시 광역자치...
이상원 2016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