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후보지로 기존 후보지 외에
'영남권 제 3의 지역'이 유력하다는
보도까지 나오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김천의 이철우 의원은
'영남권 제 3의 지역' 미사일기지가
거론된다는 것으로 보아 경북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어렵다며 빨라도 이달 말은 돼야
정확한 지역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미 군 당국이
사드 배치 장소를 사실상 결정하고도 공개를
하지 않아 후보지역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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