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5월 중순부터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교 학생 천 여 명이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과일 적과,고구마 심기,
포도 순치기 등 영농작업에 일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들은 학교별로 영농 동아리를
결성한 뒤 작업에 참여했으며
농업현장을 체험하고 수당을 지급받아
학자금 마련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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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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