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문재인,탄핵안 발의 새누리당 참여시킬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수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것은 민심에 맞서겠다는 것이라며, 국민은 촛불로 대통령 퇴진운동을 계속하고 정치권은 이와 병행해 탄핵절차를 밟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또, 탄핵의결이 수월하도록 탄핵안 발의에 새누리...

R-1대행진]탄핵정국,지역정치권 분열 가속화

◀ＡＮＣ▶ 검찰이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사실상 피의자로 규정하면서 정국이 '대통령 탄핵' 국면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지역정치권도 탄핵정국과 맞물려 분열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원 기자와 얘기 나눠봅니다. 이상원 기자? 그동안 새누리당 지역 정치권은 정국과 관련해 목소리를 ...

R]탄핵정국,지역 정치권도 분열 가속화

◀ＡＮＣ▶ 현직 대통령이 국정농단사태의 공범, 사실상 피의자로 규정됐고, 대국민담화는 상당부분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꺼질 것이라던 100만 촛불이 더 큰 들불로 번져가는 가운데 정국은 탄핵으로 빠르게 전환돼 가고 있습니다. 여] 그동안 눈치보기에 바빴던 지역의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의 선택도...

대구혁신도시 공공분양주택 상가분양

LH는 대구시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 A1블록 공공분양주택 단지내 상가를 인터넷 경쟁입찰을 통해 분양합니다. 상가는 1층에 있는 5개 점포이며, 전용면적 23-35 제곱미터, 예정가격은 3.3제곱미터당 175-267만원이며, 신청자격은 제한이 없습니다. 입찰신청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이며, 내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일 계...

연매출 400억 이상 대구기업 15개

대구 테크노파크가 연 매출액이 50억원이 넘는 대구지역 673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성장률을 분석해 상위 100개 기업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15개 기업의 연매출액이 4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0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 기업 44개,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기업이 41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

지역중소기업 186개 올해 첫 수출 성공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186개 기업이 수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수출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업이 달성한 총 수출액은 천 74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그동안 수출...

R]청약통장 조건완화 "투기수요 부추겨"

◀ＡＮＣ▶ 올해 대구 부동산 시장은 매매시장은 급락했지만 분양시장은 활황세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청약통장의 조건이 완화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돼 정작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CG 1] 지난 2014년에는 분양권 일반청약이 가능한 대...

칠곡,구미간 덕포대교 23일 조기개통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 35.7킬로미터 구간 가운데 구미와 칠곡을 연결하는 덕포대교 구간 1.78킬로미터를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조기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량이 개통되면 기존 남구미대교의 교통량이 분산돼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나들목으로의 진입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

대구시의회,대구시설관리공단 재감사 결정

대구시의회 기획관리위원회는 대구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자료가 부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하고 오는 21일 재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많은 오류가 확인됐고 부실한 자료작성과 공단 이사장의 업무 파악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며, 제출된 자료를 재작성하고, 공...

경북,어항시설 개발에 내년 510억원 투자

경상북도는 어촌지역 어항 중심지의 정주여건 개선과 통합 거점개발을 위해 내년에 경북지역 44개 어항시설에 5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규모별로는 울진군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등 국가 어항 6곳에 364억원, 포항시 창포항 등 8개 지방 어항에 73억원, 27개 소규모 어항에 73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