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당원권 정지기간을 현행 최장 1년이하에서
최장 3년이하로 연장하는 내용의
당 윤리위원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의 경우
최장 3년까지 당원권이 정지되면
오는 2020년 제 21대 총선 공천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데
이는 현재 자진탈당을 거부하는
최경환,서청원 등 친박계 핵심의원들을
압박할 것으로 보여 이들의 향후 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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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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