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중기청 특성화시장 육성 대구 8개 선정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대구의 8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지원받습니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에 선정된 수성구 신매시장과 달서구 서남신시장은 앞으로 3년동안 국비와 지방비 18억원을 지원받아 기반 설비 정비와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해 자생력을 강화하게 됩니다. 이 밖에 중구 패션...

홍준표 경남지사 서문시장에서 대선출마선언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오늘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 지사는 출마선언문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리더십의 교체라며 서민들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정의로운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

남구 대명 5동,새뜰마을사업 선정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17년 새뜰마을사업에 대구시 남구 대명 5동 캠프워커 북편 '안전,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과 범죄 취약지역 CCTV와 보안등 설치, 노후주택 수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주거환경 취약지역의 생활환경...

홍의락 의원,소비자생협 지원법안 대표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대구 북구 을 홍의락 의원은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중소기업자의 범위에 포함시켜 지원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법률안은 소비자의 소비생활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을 중소기업자 범위에 포함시켜 다양한 중소기업 지...

R]경북 49개면,응급의약품 판매업소 없어

◀ＡＮＣ▶ 저녁시간이나 휴일에 몸이 아프면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약을 찾게 되는데요. 경북도내에는 진료는 물론이고 상비의약품조차 구입할 수 없는 면 지역이 49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주민 3천 400 명이 살고 있는 경산시 남천면. 평일 낮시간엔 보건소를...

지난달 구미 수출 소폭 증가,수입 감소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지역 수출은 21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세관은 스마트폰 수출이 신규모델 출시 지연으로 감소했지만 카메라 모듈 수출이 증가해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구미지역 수입은 7억 달러로 한 해전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는데, ...

중소기업청,중국 수출애로 접수센터 운영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사드 배치문제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수출애로 접수센터'를 운영합니다. 중국의 보호무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은 센터를 통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역신보 특례보증 우대지원과 소상공인 일반경영안정자금 가운데 피...

만평]바른정당의 고민

대통령 탄핵 심판 이후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자신했던 바른정당이 박 전 대통령 동정여론 등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깊은 고민에 빠졌는데요, 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해 자유한국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친박계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면서 난관에 부딪친 상황인데요.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

R]경북 49개면,응급의약품 판매업소 없어

◀ＡＮＣ▶ 저녁시간이나 휴일에 몸이 아프면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약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경북도내에는 진료는 물론이고 상비의약품조차 구입할 수 없는 면 지역이 49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주민 3천 400 명이 살고 있는 경산시 남천면. 평일 낮시간엔 보건...

R]바른정당,깊어지는 고민

◀ＡＮＣ▶ 대통령 탄핵 이후 지지율 반등을 자신했던 바른정당이 지지율 답보에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두 달로 채 남지 않은 대선정국에서 새로운 보수의 대안으로 자리 잡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유승민 의원/바른정당(3월 3일)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