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05개사의
시가총액은 47조 2천 440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3.98%
금액으로는 1조 9천 590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약 7억주로 한 달전보다 17%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3조 7천 3백 여 억원으로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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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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