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으로 여러 역경을 딛고
이번 대선에서 끝까지 완주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76% 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는데요,
제 19대 대선 패배를 인정하며
모두 다시 하나가 돼
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어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외롭고 힘든 선거였습니다,
그렇지만 저와 바른정당이 추구하는
개혁보수의 길에 공감해준 국민 덕분에
새희망과 새씨앗을 찾았습니다" 라며
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네,새로운 보수의 씨앗을 뿌린만큼
열심히 키워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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