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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감자 본격출하
◀ANC▶ 고령군 개진면에는 축구장 370개 넓이의 감자밭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란 전국 최고 품질의 개진감자가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생육조건이 좋아 그 맛과 영양이 어느해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상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감자 수확기를 단 트랙터가 지나간 자리, 굵은 감자들이 수북...
이상원 2005년 06월 06일 -

주택공사,김천 덕곡에 국민임대 공급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달 김천시 덕곡동에 15평,21평,25평형 국민임대아파트 594가구를 공급합니다. 무주택 세대주로 20평형 이하는 월평균 소득이 155만원 이하, 21평형 이상은 217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접수할 수 있습니다. 평형별로 임대 보증금은 700만원에서 천 700만...
이상원 2005년 06월 06일 -

경북체신청,계약등기 우편 서비스
경북체신청은 이달부터 카드회사,보험회사 등 기업 고객들의 우편물 발송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계약 등기 우편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매달 5천통 이상의 우편물을 발송하는 기업고객과 우체국이 계약을 체결하고 전산망을 통해 우편물 송달정보와 배달결과 정보 등을 교환하는 것으로 한 회 500통 이상일 ...
이상원 2005년 06월 06일 -

경북체신청,계약등기 우편 서비스
경북체신청은 매달 5천통 이상의 우편물을 발송하는 기업고객과 계약을 체결하고 전산망으로 우편물 송달정보 등을 교환하는 계약 등기 우편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한 회 500통 이상의 우편물을 보낼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우편물 접수절차를 간소화하고 배달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
이상원 2005년 06월 06일 -

음식박람회 폐막
지난 2일 시작됐던 대구 음식박람회와 대구 국제식품산업전이 나흘 동안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오늘 폐막됐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대구 국제식품산업전에는 120개 업체가 200여개 부스에서 유명 음식과 식품 관련 신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대구 음식박람회에도 21개 단체에서 출...
이상원 2005년 06월 05일 -

음식박람회 풍성한 볼거리,부대행사
◀ANC▶ 어제 개막된 대구 국제식품산업전과 대구 음식박람회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는 물론 시식체험행사, 세미나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행사장에 전시된 음식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울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이른바 '웰빙'음식이 주류를 이루고 ...
이상원 2005년 06월 03일 -

주차된 차량 금품절도 10대 3명 영장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5일 새벽 3시 반쯤 포항시 북구 창포동 길가에 주차된 대전시 갈마동 31살 김 모씨의 차 유리를 부수고 차안에 있던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3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포항시 남구 대도동 16살 이 모군 등 10대 3명을 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상원 2005년 06월 03일 -

신병비관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
어젯밤 9시 반쯤 상주시 신봉동 모 아파트 앞 철길에서 김천시 대항면에 사는 75살 이 모씨가 부산을 떠나 영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열차가 오기전 철길위에 누워있었으며,지병으로 신병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
이상원 2005년 06월 03일 -

선배 부탁받고 폭행 가담
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5일 새벽 3시쯤 포항시 북구 중앙동 모 주차장에서 포항시 두호동 23살 김 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김씨를 둔기로 폭행해 상처를 입힌 포항시 북구 죽도동 23살 오 모씨 등 3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포항지역 폭력조직인 속칭 '삼거리파'추종세력들로 선...
이상원 2005년 06월 03일 -

만평]우방,타지출신 임원들로 채워져
주식회사 우방이 최근 전문경영인 2명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이른바 '투톱 시스템'의 경영체제를 갖추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두명의 대표이사가 모두 타지 출신들로 채워져 주변에선 지역연고 이미지가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이라지 뭡니까요. 우방의 모기업인 쎄븐마운틴 그룹 경영지원실 명재곤 이사는,(서울말씨) "지역 ...
이상원 2005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