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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DIMF' 18일간 여정 마무리···중국 '비천' 대상


중국 뮤지컬 '비천'이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상은 DIMF와 대구시립극단이 공동 제작한 '미싱 링크'에 돌아갔습니다.

남우주연상은 '비천'에서 여행자 역으로 열연한 가오텐허와 '미싱 링크'의 '존 허스트' 역을 맡은 조환지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여우주연상은 '미싱 링크'의 베키 허스트 역의 김채이가 받았습니다.

창작 뮤지컬상은 '시지프스'가 차지했습니다.

'제18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은 6월 21일 시작해 7월 8일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의 일정을 끝냈습니다.

2024년 축제는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미국·영국·네덜란드·중국·일본 등 7개국이 참여했습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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