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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정기 주총 열어 이종원 회장 체제로 마무리


화성산업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홍중, 최진엽 씨 등 2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종원 회장 측이 추천한 사외이사 2명을 선임했습니다.

화성산업 이사회는 현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5명 등 8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성산업은 3월 29일 이인중 명예회장과 이홍중 사장 형제가 계열 분리에 합의했고, 31일 주총은 이견 없이 20여분 만에 끝났습니다.

화성산업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이홍중 사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 이사를 선임할 방침입니다.

이인중 명예회장 아들인 이종원 회장이 독자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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