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감호동의 4층짜리 건물 2층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창문에 그을음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고, 도착했을 땐 방 안에 불은 꺼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잠든 사이 전기적인 요인으로 방 안에 불이 났고, 연기 등에 의해 남성이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입니다.
11월 13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감호동의 4층짜리 건물 2층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창문에 그을음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고, 도착했을 땐 방 안에 불은 꺼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잠든 사이 전기적인 요인으로 방 안에 불이 났고, 연기 등에 의해 남성이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