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저녁 9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2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