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역화폐 '구미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발행해 3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10% 할인해 판매합니다.
2023년부터 구미사랑카드 운영자가 변경돼 기존 '착한페이 앱'에서 새롭게 구축한 '구미사랑상품권 앱'을 설치해 충전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이들은 대구은행, 농협 등 지역은행을 방문하면 당일 구미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구미사랑상품권은 구미지역 14,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