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등 16개 나라가 참여하는 기술 직업훈련 교육 포럼인 '제1회 구미 K-TVET(케이티벳) 포럼'이 6월 21일까지 경운대학교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아시아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 직업훈련 교육과 협력을 위해 만든 이번 포럼에는 교육 관련 장·차관과 대학 총장급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아세안 교육 분야 고위 관리 회의를 비롯해 미래 교육전문가 포럼, 한-아세안 총장 포럼, 중앙아시아국가들로 구성된 CIS 세션 등이 진행됩니다.
교육 분야 외에도 경제·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지역 경제단체와 기업인과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