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10월 1일부터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를 확대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9월 16일부터 주왕산 절골 탐방로에 대한 예약제를 시작한 데 이어, 계룡산과 한려해상 등 4개 국립공원 10개 탐방로에 대해서도 10월 1일부터 예약제를 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노고단은 연중 운영하고 가야산 만물상은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연중 운영하는 등 탐방로마다 운영 기간과 출입 가능 인원이 다르다"며, 사전 확인 후 예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제공 국립공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