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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대구·경북 확진자 각각 2천 명 넘어서


대구와 경상북도의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각각 2천 명을 넘었습니다.

대구는 2,423명으로 전날보다 2배 이상 나왔고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는 천명 이상 많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명입니다. 

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218명으로, 62일 만에 2천 명을 넘었습니다.

경북의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36.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5.1%이고,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는 경북도민은 8,993명으로 9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유행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기저질환자와 고령자의 4차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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