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 멸종위기 조류는 509마리로, 이 중 새매가 405마리로 가장 많고 참매, 새호리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생생물 보호와 관리에 관한 법률'에는 인공구조물로 인한 야생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대책은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방음벽에 충돌해 폐사한 멸종위기 조류는 509마리로, 이 중 새매가 405마리로 가장 많고 참매, 새호리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생생물 보호와 관리에 관한 법률'에는 인공구조물로 인한 야생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대책은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