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는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며 2024년 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7월 2일 오후 6시부터 3일 오전 9시까지 밤 최저 기온은 경북 청도와 칠곡 25.2도, 성주 25도를 기록했고 대구도 북구가 25도에 머물렀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밤사이 덥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종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며 2024년 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7월 2일 오후 6시부터 3일 오전 9시까지 밤 최저 기온은 경북 청도와 칠곡 25.2도, 성주 25도를 기록했고 대구도 북구가 25도에 머물렀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밤사이 덥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종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