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1월 22일 오후 2시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장비 19대, 헬기 1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끄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재산 가치가 없는 잡목 등만 불에 타 피해 면적을 따로 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경북소방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