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시점이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원전수 해양 투기를 막아내겠다며 합심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는데요.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한민국 국민의 85%가 반대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민 목소리는 듣지 않습니다. 괴담 운운하며 선동질한다며 야당을 비판하고 일본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분노합니다."라면서 적은 인원이라도 앞장서서 반대하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미래 세대에, 또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염수 방류를 그저 지켜보고만 있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