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8·15 광복절을 맞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반대 815 대구시민 걷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과 함께 수성대 앞과 두류네거리, 망우당공원 내 항일운동기념탑, 대구시 산격청사 등 4곳에서 출발해 한일극장으로 이동하면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계획을 규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못하는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8·15 광복절을 맞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반대 815 대구시민 걷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과 함께 수성대 앞과 두류네거리, 망우당공원 내 항일운동기념탑, 대구시 산격청사 등 4곳에서 출발해 한일극장으로 이동하면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계획을 규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못하는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