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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결식 우려 아동 대구·경북 2만 8천여 명···급식 대체 수단 마련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지역 결식 우려 아동이 2만 8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연휴 동안 결식 우려 아동은 대구 1만 6,500여 명, 경북은 1만 2,400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에게는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식품권이나 부식을 미리 제공하거나 급식 제공이 가능한 주민이나 민간 단체를 파악해 사전 연계 조치했습니다. 

대구의 경우 120 달구벌콜센터나 구, 군 당직실을 통해서도 급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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