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4일 경북 지역 74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 지역 응시자는 모두 1만 9,857명으로 2024학년도보다 289명이 늘었습니다.
재학생이 168명 늘어난 1만 5,669명(78.9%), 졸업생은 70명이 증가한 3,586명(18.1%),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51명 늘어난 602명(3%)입니다.
지구별 응시자 수는 구미지구 4,936명, 포항지구 4,812명, 경산지구 2,493명, 경주지구 2,286명, 안동지구 1,586명, 김천지구 1,438명, 영주지구 1,334명, 상주지구 97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