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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위기경보 5년 만에 '하향' 검토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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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심각’ 단계로 유지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경보 단계를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양돈장 발생 시군과 야생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등은 위험지역으로 묶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나머지 일반지역은 '주의 단계'로 하향하는 내용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고 수위의 방역단계가 5년간 유지되면서 방역 피로도가 누적되고, 최근 발생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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