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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도보배 학생, 생활 발명 코리아 국무총리상


대구보건대학교는 간호학과 도보배 학생이 2024 생활 발명 코리아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보배 학생은 여성들이 산부인과 방문 없이 간단히 착용해 4시간 이내에 질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여성 질염 자가 진단 팬티 라이너를 개발해 실용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기존의 시중 제품이 평균 5만 원대인 것에 비해 만 원대로 싸고, 기존의 제품이 필터를 회사로 발송해야 하고 결과 확인까지 최대 5일이 소요되는 불편함을 개선했습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생활 발명 코리아는 창의적인 여성들의 실생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제품화해 지식 재산 기반 창업을 촉진하는 행사로, 2024년으로 11회를 맞았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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