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대구참여연대가 긴급 성명을 내고 대통령은 계엄을 당장 철회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성명에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 내고 외교와 남북 관계를 망친 대통령이, 그리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고 지지율 20%도 안 되는 대통령이 반성과 쇄신은커녕 군대와 경찰을 앞세워 국회를 봉쇄하고, 국민을 겁박하고, 말과 행동을 틀어막아 썩어빠진 권력을 지키려 몸부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대통령의 겁박에 겁먹을 국민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저급한 수준에 우리 국민은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제정신이 아니다. 대통령이 몰락의 길을 자초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당장 철회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회에 즉시 비상계엄령 해제를 결의하고, 군대와 경찰 등 국가기구는 국민을 겁박하는 어떤 형태의 행위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 또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 성명
비상계엄 선포, 정신 나간 대통령, 당장 내려오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가 국가기관장 탄핵 추진, 예산 삭감 등으로 내란을 획책하고, 입법 독재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어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지금 이 나라가 전시나 사변이 일어난 상황인가. 새천년도 24년이나 지난 지금 시대의 언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50년 전 유신시대로 돌아간 것인가.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 내고, 외교와 남북 관계를 망친 대통령이, 그리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고 지지율 20%도 안 되는 대통령이 반성과 쇄신은커녕 군대와 경찰을 앞세워 국회를 봉쇄하고, 국민을 겁박하고, 말과 행동을 틀어막아 썩어빠진 권력을 지키려 몸부림치고 있다.
어이가 없다. 지금 우리 국민은 대통령의 이따위 겁박에 겁먹을 국민이 아니다. 윤석열은 비장한 각오로 발표했겠으나 대통령의 저급한 수준을 뛰어넘은 우리 국민은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대통령이 제정신이 아니다. 대통령이 몰락의 길을 자초하고 있다. 정신 나간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당장 철회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 그렇지 않으면 이제는 국민이 끌어내릴 것이다.
국회는 즉시 비상계엄령 해제를 결의하라. 군대와 경찰 등 국가기구는 국민을 겁박하는 어떤 형태의 행위도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 또한 국민의 심판을 면하지 못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가 국가기관장 탄핵 추진, 예산 삭감 등으로 내란을 획책하고, 입법 독재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어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지금 이 나라가 전시나 사변이 일어난 상황인가. 새천년도 24년이나 지난 지금 시대의 언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50년 전 유신시대로 돌아간 것인가.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 내고, 외교와 남북 관계를 망친 대통령이, 그리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고 지지율 20%도 안 되는 대통령이 반성과 쇄신은커녕 군대와 경찰을 앞세워 국회를 봉쇄하고, 국민을 겁박하고, 말과 행동을 틀어막아 썩어빠진 권력을 지키려 몸부림치고 있다.
어이가 없다. 지금 우리 국민은 대통령의 이따위 겁박에 겁먹을 국민이 아니다. 윤석열은 비장한 각오로 발표했겠으나 대통령의 저급한 수준을 뛰어넘은 우리 국민은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대통령이 제정신이 아니다. 대통령이 몰락의 길을 자초하고 있다. 정신 나간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당장 철회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 그렇지 않으면 이제는 국민이 끌어내릴 것이다.
국회는 즉시 비상계엄령 해제를 결의하라. 군대와 경찰 등 국가기구는 국민을 겁박하는 어떤 형태의 행위도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 또한 국민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