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월 22일부터 시의회 각 위원회별로 떠난 해외연수를 가지 않는 대신 경남 사천으로 이틀간 국내 연수를 떠났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를 방문해 항공우주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웰니스 관광으로 주목받는 산청으로 가서 산청 한방테마파크 시설을 방문해 한방 족욕 등을 체험하면서 웰니스 관광 지정지를 벤치마킹합니다.
이에 비해 대구시의회 나머지 4개 상임위는 22일부터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베트남 야경과 맛집을 둘러보는 등 관광성 연수라고 비판받고 있는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