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경북 예천과 봉화, 영주, 문경을 포함한 전국 13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해당 지역은 중앙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전 조사가 완료된 지역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피해 조사를 마무리해서 선포 기준을 충족한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라며 피해 농가 지원과 농작물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어요.
네~ 이제는 복구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