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호우로 큰 피해가 난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등 4개 시군이 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과 관련해 다른 시군도 조사를 거쳐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즉시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4개 시군을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은 7월 13일부터 300~6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