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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출신 후보 논란' 대구도시공사 사장 재공모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인사들이 최종 후보에 올라 논란이 됐던 대구도시공사 사장 공모가 새로 진행됩니다.

대구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사장 최종 후보에 오른 2명 가운데 적임자가 없다"는 대구시 통보에 따라 재공모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월 22일, 현 이종덕 사장의 임기가 끝나면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이종근 전무가 직무를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구도시공사 임원추천 위원회는 LH 임원 출신 2명을 사장 최종 후보로 대구시장에 추천했습니다.

연호 공공주택지구 원주민들이 "투기 논란으로 공분을 산 LH 직원은 공기업 사장으로 부적격하다"라며 반발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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