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경북지역은 외환위기인 지난 1998년 이후 24년여 만에 최고치인 7.4%를 기록했는데요.
그런데 이 같은 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되면서 서민의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경북연구원 임규채 경제일자리 연구실장, ""여전히 고유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빠른 물가 안정세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의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고 국제 원자재시장이 안정화되지 않을 경우 2023년에도 현재와 같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전망했어요.
네,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도 물가는 허리띠를 찢고 올라가기만 하니 서민들은 믿고 기댈 언덕이 없습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