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과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구미비즈니스센터에 경상북도 예산 4억 원이 투입돼 마련된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정규사업화에 따른 유치 업무, 지역특화형 비자 신청 서류 작성 안내와 검토,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상담, 사례관리 등을 할 예정입니다.
구미 비즈니스센터에는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구미출장소도 입주해 있어 외국인들이 관련 정책을 접하고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